제주특별자치도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고창효)는 1월 6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인단체협의회는 19개 농업관련 단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민권익보호, 농업발전추구, 농업공동과제해결, 농정참여 및 대안제시 등의 활동을 하며 도내 농가를 대표하고 있다.

고창효 회장은 “예년보다 더욱 춥게 느껴지는 새해지만 주위를 둘러보는 따뜻한 마음으로 훈훈한 새해가 됐으면 한다”라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제주의소리>

<강정윤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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