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동 연합 부녀회(회장 전대춘)는 1월 7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54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삼양동 관내 5개 부녀회로 구성된 삼양동 연합 부녀회에서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떡국을 판매한 수익금을 기탁한 것이다.

전대춘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부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제주의소리>

<강정윤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