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한의사회(회장 김태윤)는 새해를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1월 8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기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한의사회의 이웃사랑 성금은 2003년부터 제주 사랑의 열매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됐으며, 지난해에는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신백훈)와 공동으로 도서지역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무료 한방의료 진료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제주의소리>

<강정윤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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