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한경면협의회(회장 변한봉)는 지난해 12월 16일 열린 ‘2008 지역새마을운동 종합평가 보고회’에서 우수협의회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30만원을 1월 12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이번 종합평가 보고회는 청정제주, 안전한 제주 만들기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각종 사업추진 및 조직운영 전반에 대한 읍면동 평가를 실시했다.

변한봉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적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제주의소리>

<강정윤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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