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 성금으로 2080만원 기탁…제주삼다수봉사대도 운영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최근 경제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 2000여만원을 기탁했다.

▲ ⓒ제주의소리
개발공사 임·직원은 2008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성과급으로 2080만원을 모금, 이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또 개발공사 직원과 부녀회원들로 구성된 제주삼다수봉사대는 불우이웃을 직접 찾아 소정의 성금과 물품을 전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로했다.

한편 개발공사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의 성금 기탁과 더불어 제주삼다수봉사대를 운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전개해 오고 있다. <제주의소리>

<제주의 소리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