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1동 수의작업장 회장 김경생 외 임원일동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삼양동 관내 다문화가정의 의료비로 사용해 달라며 성금 25만원을 1월 16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이도1동 수의작업장에서 연중 수의제작 판매 수익금 중 일부와 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설을 맞아 주변의 이웃과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