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규(오른쪽) 대정중학교 총동창회장이 모교에 발전기금 2천만원을 쾌척했다. 왼쪽은 김봉주 교장. 사진=대정중 제공. ⓒ제주의소리
김동규 대정중학교 총동창회장이 5일 모교의 발전을 위해 학교발전기금으로 2000만원을 쾌척했다.

김동규 총동창회장은 수년 동안 총동창회장을 역임하며 재학생들에게 500만원 상당의 체육복을 기증하는 등 등 모교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대정중학교에서는 모교 발전에 쏟은 김 회장 송덕비 제막
식을 오는 25일 교직원과 재학생들이 모인 자리에서 가질 예정이다.

대정읍 상모리 출신인 그는 대정중학교 16회 졸업생이며, 현재 한창산업 대표 및 전국아스콘협동조합 연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이재홍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