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교통안전시설에 대한제언

날로 늘어나는 차량과 한라산 설경 구경 및 관광객들을 이동 시키는 대형버스 및 렌트카들이 많은 1100도로에 대형 사고가 자주 늘어나는 현실에 멀리서 보기엔 너무 안타까운 현실 앞에 몇 가지 제언하고자 합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현실 앞엔 어딘가 모자란 느낌이 들지만 운전자의 안전교육도 중요하고 렌터카회사에서도 렌트손님을 위해 도로구조 및 안전교육도 병행하며 1100도로에서 주행 안전교육을 강화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100도로에서 자주 운행하다보면 렌터카 손님들이 내리막 길 내려오면서 브레이크에만 의존하구 내려오는 경우가 종종 보이는데 브레이크에서 연기가 나는 모습 종종 분수 있고 아마도 운전 미숙이 아닌가 생각도 한답니다. 도로구조에 익숙지 못한 경우가 아닐까요.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해야 되는데 이런 것도 렌트회사에서 손님에게 안전 교육도 했으면 합니다. 대형버스사고엔 운전미숙도 포함되지만 우선 안전교육과 차량정비가 최우선이라구 생각하구 관계기관에선 우선 긴급제동시설 충격완화장치를 설치하여 귀중한 인명피해가 나지 않도록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에 1100도로 수학여행 교통사고 지역에 안전시설은 좀 미비한 것 같아 안타깝고 충격완화장치로 인명피해가 안 날까요?

제가 제안하고자 하는 것은 차량파손도 줄이고 인명피해도 줄일 수 있는 브레이크 고장난 차량들 안전하게 대피시킬 수 있는 대피소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관계기관에서 사고 예방대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도로 구조도 개선 및 안전시설 확충한다고 하지만 우선 급선무가 브레이크 고장난 차량 대피소를 먼저 시설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도로구조개선 비용이면 충분히 시설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교통전문가들이 잘 알고 있겠지만 1100도로에 몇 군데 브레이크 고장난 차량대피소를 설치하고 길이 60~70m에 경사도는 전문가들이 잘 알겠지만 마지막에 모래를 쌓아서 충격완화도 병행할 수 있고 차량파손 및 인명피해도 줄일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대형교통사고가 없는 관광제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주시 애월읍 김홍수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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