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2월 6일 (사)한국중소기업이업종교류 제주연합회(회장 오정희)와 상호간의 이해증진 및 교류 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상호간의 모금활동 프로그램을 연계한 지역사회복지분야에서 협력교류사업을 통한 제주지역 사회복지 활성화와 (사)한국중소기업이업종교류 제주연합회의 모금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프로그램 추진에 참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찬식 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오정희 회장님 이하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중소기업들과 다양한 나눔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각종 프로그램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에 앞서 (사)한국중소기업이업종교류 제주연합회는 ‘중소기업 및 제주 경제 살리기 결의대회’를 개최 했으며, 홍석우 중소기업청장의 특강 등이 있었다.<제주의소리>

<강정윤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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