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개발원 여성능력개발부는 <웃음치료사 양성교육>을 실시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웃음치료사 양성교육'은 웃음으로 밝고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와 진정한 행복·건강·희망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계획됐다.

'웃음치료사 양성교육'은 2월11일~13일까지 3일동안 21시간 운영되며 이지감동경영연구소 백국선 소장 및 한국웃음센터 노선영 등 2명이 교육강사로 위촉되었고, 웃음을 통한 변화와 자신감 열정에 도전하는 도민여성 51명이 뜨거운 열의속에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한 수강생은 자신이 직접 재배한 방울토마토를 가져와서 전 수강생들이 즐겁게 하는 등 호응도 만점 강좌가 되고 있다.

수강생들은 교육수료 후 시험을 거쳐서 웃음치료사 1급 자격증을 받게 되며, '인력개발원 여성능력개발부'는 4월에도 계속하여 종이접기지도사 , 논술지도기초 등 여성전문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하여 시대흐름을 반영한 맞춤형 여성전문인 양성교육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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