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교사회복지사협회(회장 양창성)는 다음달 6일(금) 청소년 전문가 및 일반인 50명을 대상으로 삼성사회정신건강연구소와 공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2층 강당에서 열리는 워크숍은 하루 7시간동안 진행되는 집중 워크숍으로 부모교육 프로그램 “부모-자녀 함께 가는 멋진 세상” 이라는 주제로 운영되며 의사소통기술 학습, 주제별 대화실습, 청소년기의 발달특성, 문제해결 5단계 등 자녀와의 관계 형성 및 동기부여와 이해를 돕게 된다.

이 워크숍의 참가대상은 청소년 관련 전문가(복지관,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의 사회복지사), 지역사회교육전문가, 청소년 및 자녀에 관심 있는 일반인, 부모-자녀, 부부 동반참석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2월 18일(수)까지이며, 제주학교사회복지사협회 또는 카페 http://cafe.daum.net/jejussw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3만원(교재, 식사제공), 학교사회복지교육 4시간 인정받을 수 있다.

관련문의는 제주학교사회복지사협회 사무국 전화 064) 784-7911, 010-2598-4494으로 하면 된다 <제주의소리>

<양창성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