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새마을부녀회(회장 현소순)는 12일 오후5시, 표선면주민자치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좋은 성과를 거양하였던 광고물 및 승차대 정비사업, 클린환경 조성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하는 한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대비 환경정비 활동,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알뜰장터 운영을 통한 불우이웃돕기 사업 등을 전개하여 나가기로 했다.

한편 현소순 표선면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 한해 새마을부녀회 가족 모두의 격려와 도움으로 모든 사업이 순조롭게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하고 금년 한해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주사랑상품권 애용 등의 각종 사업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제주의소리>

<고영길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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