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면장 송재근)은 지난 17일 공공근로 및 자활근로, 공무원 10여명이 참여하여 지방도 1132호선 절개지에 송엽국 20,000본을 식재했다.

앞으로 표선면에서는 자체 양묘시설에 파종한 메리골드, 일일초, 폐츄니아, 맨드라미, 천일홍 등 다양한 계절화 250,000본을 주요도로변 및 해안도로 관광객이 왕래가 많은 신호등 교차로 6개소에 비치된 가로화분 250개에 식재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6월초에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벌여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해 나아갈 계획이다.<제주의소리>

   

<고영길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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