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지폐를 만들어 사용하던 고교생이 체포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26일 정모군(17.제주시)를 통화위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고교생인 정군은 지난 24일 오전 9시경 자신의 집 복합기를 이용, 1만원권을 위조한 후 제주시 노형동 모 슈퍼에서 5000원권과 1000원권으로 교환한 혐의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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