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5주년 축하만평] 시사만화가 김경수 화백

▲ 시사만화가 김경수 화백의 축하만평 ⓒ제주의소리
창간 5주년을 맞은 <제주의소리>에 시사만화가 김경수 화백(42)이 축하만평을 보내왔다.

김경수 화백은 <제주의소리>가 걸어온 지난 5년의 시간을 감동의 휴먼드라마에 비유하며, 지금까지 묵묵히  ‘소리’를 끌어온 임직원들과 독자들에게 ‘탐라의 베스트프렌드’ 라면서 도민 속으로 더욱 들어가길 당부하는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김 화백은 지난 20일 집계 기준, 다음(Daum) 포털사이트 지역신문 접속순위 1위와, 랭키닷컴 집계 전국 92개 지역신문 접속 순위 ‘6위’를 기록 중인 <제주의소리>의 맹활약을 최근 독립영화로 당당히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다큐멘터리영화 ‘워낭소리’와 매치시키며 격려하기도 했다.

김 화백은 <제주의소리>와 전화통화에서 “5년전 첫 걸음을 내딛을 때의 열정과 순수의 마음가짐으로 건강한 대안만들기에 더욱 진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제주 한경면 저지리 예술인마을 작업실을 마련, 시사주간지 ‘시사 IN’과 ‘대구매일’ ‘내일신문’ 등에서 촌철살인의 시사만평을 통해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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