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읍장 오금자)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을 위한 남원읍 추진협의회를 지난 26일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남원읍이장협의회 양문석 이장을 남원읍 추진협의회장으로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협의회원 14명을 기초질서 2팀, 환경클린 2팀 총 4개 팀으로 구성, “기초가 바로 선 선진사회형 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오금자 남원읍장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20여만에 한국에서 그것도 제주에서 개최되는 역사적인 일인 만큼 이번 행사 개최지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제주의소리>
<강정윤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