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면장 송재근)에서는 3월2일 오전 9시30분 표선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68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과 노인인력 활용을 위한 2009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에게 소양교육 및 안전교육 실시로 업무상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참여자 전원에게 근무복을 제공하여 일자리 참여에 대한 자긍심과 소속감을 부여하였다.

또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은 고희주, 강순애 대표 어르신의 결의문 낭독으로『행복과 희망의 1번지 서귀포시』를 조성하고 각종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다짐하였다.
   

송재근 면장은“항상 안전사고에 유의하며 성실하고 책임감을 다하여 노인일자리사업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마무리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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