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치매 할머니가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17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16일 낮 12시경 아들 조모씨(40)가 어머니 김모(76) 할머니의 집에 들렀지만 없는 것을 확인, 경찰에 신고했다.

김 할머니는 시각장애인이자 치매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4회에 걸쳐 미귀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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