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욱열)에서는 3월 15일(일), 서귀포시 예래동에 위치한 오성된장에서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래식 전통된장 만들기 사업을 개최하여 전통음식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부녀회원으로서의 소양을 키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앞으로 서홍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회원들의 손으로 직접 담근 전통된장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로 했다.<제주의소리>

<오진욱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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