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재성씨ⓒ제주의소리
대기고등학교를 졸업한 오재성군이 '2009년 대통령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대기고등학교는 최근 서울대학교 수리통계학과에 합격한 오재성씨가 '2009년 대통령 장학생'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통령과학장학생 사업은 우리나라 최상위의 영재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우수 청소년의 이공계 진출을 활성화하고 과학자로서의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핵심인재양성을 위해 선발하는 대통령장학생은 수학.과학분야의 탁월성을 주요기준으로 하여, 1.서류심사 2.심층면접 3.선발위원회 3단계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오재성군은 1인당 연 1000만원(해외 5만불)씩 4년동안 4000만원의 장학금과 대통령과학장학생 증서 및 메달을 수여받게 된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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