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노래' 3월의 작곡가로 선정

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강문칠 회장(제주관광대학 교수)이 우리가곡운동본부(대표 정동기)가 운영하는 가곡 사이트 '내마음의노래'에서 3월의 작곡가로 선정돼 오는 23일 서울 강남 삼성문화센터에서 작곡 발표회를 갖는다.

내마음의노래는 국내의 작곡가, 연주가 및 음악단체들의 활동을 소개하고 우리 가곡 발전을 위해 홍보, 음반판매, 연주회 등을 기획해 왔다.

한편 내마음의노래 3월의 작곡가로 선정된 강문칠 회장은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서울 강남 삼성문화센터 7층 공연장에서 '天, 地, 愛 - 그리고 제주'를 타이틀로 하는 가곡 발표회를 갖는다.

이날 발표되는 가곡은 강문칠 회장이 작곡한 '홀로(이향숙 시)' '자구내 연가(오한욱 시)' '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 있을까(용혜원 시)' 등 다수이다. 입장료 1만원. 문의=02-3446-9936. <제주의소리>

<양미순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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