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에서는 ‘09. 3. 17(화) 관내 사회단체장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선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변화와 소통, 나눔을 통한 감성행정 실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송재근 표선면장은 1/2간벌 및 감귤 생산안정직불제, 제주특별법 개정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관련 환경정비, 지역경제 살리기에 따른 제주사랑 상품권 애용, 봄철 산화경방, 올레코스 활성화 추진, 쓰레기 소각행위 금지 등에 설명과 이해를 구하고 사회단체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또한, 사회단체장들도 한·아세안 정상회담 대비 환경정비, 감귤 감산정책,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대하여 심도있는 의견 교환과 함께 면 행정에 적극적인 협력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