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과학고 김병진군이 2009년도 대통령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은 최근 21세기를 선도할 창의적이고 잠재력이 큰 과학기술 분야의 최우수인재를 선발, 세계적인 핵심 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해 150명을 선발했다.
제주에서는 제주과학고 출신 김병진군이 선발돼 1000만원(해외 5만불)씩 4년동안 4000만원의 장학금과 대통령과학장학생 증서 및 메달을 수여받게 된다.
김군은 올해 서울대학교 재료공학과에 합격한 바 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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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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