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 소속 강성범·현선미 선수(가운데)가 한국대표로 '2009 중국 휠체어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장애인부 라틴3종목에서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제주의소리
지난 21~22일 이틀동안 중국 북경에서 열린 '2009 중국 휠체어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 및 제6회 홍콩휠체어댄스스포츠협회컵 휠체어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한 제주의 강성범·현선미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며 제주의 위상을 드높였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회장 하민철) 소속 강성범·현선미 선수는 장애인부 라틴3종목에 출전, 세계 14개국에서 출전한 19개팀과 실력을 겨뤄 당당히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선수 16명, 임원 6명 등 22명의 선수단이 한국대표로 출전했다. <제주의소리>

<양미순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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