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제주는 찬바람에 기온이 뚝 떨어져 매우 쌀쌀하겠다.

내일은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한 낮에는 포근하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구름 많겠고 낮 최고기온은 8~12도(성판악 4도)로 어제보다 낮겠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오전에 2~3미터, 오후에 2~4미터, 남해서부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2~4미터로 높게 일겠다.

제주지방기상처은 남부연안바다를 제외한 제주도전해상에 풍랑주의보를 발표했다.

내일(2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4~5도(성판악 -3도), 낮 최고기온은 13~15도(성판악 9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4.3 61주년인 모레(3일)는 구름 많은 하늘을 보일 전망이다.<제주의소리>

<안현준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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