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집을 턴 1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2일 김모씨(19)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2월27일 오후 4시30분경 제주시 자신의 친구 문모씨(18)의 집에 몰래 들어가 금목걸이 4돈(시간 75만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2차례에 걸쳐 140만원을 훔친 혐의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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