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도남동 아파트 5층에서 대학생이 투신,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오전 7시30분경 제주시 도남동 Y아파트 화단 앞에서 대학생 강모씨(25)가 숨져 있는 것으로 주민 강모씨(59)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강씨는 J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으로 Y아파트 1층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강씨가 투신 자살한 것으로 추정,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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