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회사에 침입, 두차례에 걸쳐 150만원을 훔친 30대 남성이 체포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10일 김모씨(36.주거부정)를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23일 모 용역회사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100만원 수표 등 120만원을 훔쳐 달아나고, 3월16일 새벽에는 30만원을 절취한 혐의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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