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30대 남성이 체포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10일 신모씨(34.제주시)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신씨는 지난 3월8일 ?10시30분경 제주 모 성당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책상 서랍에 있던 100만원권 수표 2매 등 총 323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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