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 수망리 조립식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 70대 할머니가 숨졌다.

11일 오후 4시28분경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조립식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살고 있던 지체 장애를 갖고 있던 오모(76) 할머니가 불에 타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