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제주는 낮 기온이 22도 이상 오르며 다소 덥겠다.

특히, 일사량이 많고 바람까지 잔잔해 한 낮에는 초여름 날씨 보이겠다.

이같은 이상고온은 토요일까지 이어지겠고 일요일 비소식이 있은 후 한풀 꺽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맑겠고 낮 최고기온은 20~22도(성판악 17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제주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미터로 낮게 일겠다.

내일(1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9~12도(성판악 5도), 낮 최고기온은 21~22도(성판악 17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모레(2일)는 구름많은 하늘을 보일 전망이다.<제주의소리>

<안현준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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