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이 성행위를 하다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7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강모씨(40.제주시)가 A씨(43.여)와 성행위를 하다 심장마비 증세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119구조대는 강씨를 병원으로 옮겨 심폐소생시술을 했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강씨가 위암수술을 받은 후 2년 전 제주에 내려온 것으로 확인, 유족을 수배해 사체를 인도할 예정이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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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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