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글로벌아카데미] 희망제작소 박원순 상임이사

우리는 살아가면서 참 많은 상상을 한다.

그 중에는 앞 일에 대한 두려움을 포함하는 상상도 있고 장밋빛 미래를 꿈꾸는 상상도 있다.

제주의 발전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상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오는 12일 있을 '2009 서귀포시 글로벌아카데미' 8번째 강좌에서는 희망제작소 박원순 상임이사와 함께 '제주발전을 위한 상상 한마당'을 펼쳐본다.

한국 사회를 보다 인간적인 사회로 만들기 위해 희망을 심는 '소셜 디자인'에 참여하고 있는 박원순 상임이사는 제주사회 발전을 위해 어떤 상상의 나래를 선사할까.

박원순 상임이사는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이며 아름다운재단·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대한민국 디자인 홍보대사, 미래위원회 위원장, 람사총회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공공봉사 부문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박원순 상임이사의 강좌는 12일 오후 7시 서귀포시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된다.

서귀포시 글로벌아카데미 9번째 강좌는 오는 15일 오후 7시 안덕면사무소에서 경남 남해 다랭이마을 김주성 추진위원장이 말하는 경관농업에 대해 들어본다. <제주의소리>

<양미순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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