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실시된 제33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과 2등이 제주에서 동시 배출됐다.

이번 회차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은 총6명, 2등은 모두 30명이 당첨돼 각각 16억8500만원과 5618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이중 1등과 2등 당첨자 각 1명씩이 제주에서 동시에 나온 것.
 
이번 1등 로또복권 당첨은 제주시 조천읍 소재 C판매소이고 2등 로또복권 당첨은 제주시 노형동 J물류판매소에서 나왔다.

제주에서는 지난해 11월 제312회 추첨에서도 1등과 2등이 동시 배출됐었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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