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란주점 업주를 성폭행하려 한 40대 남성 2명이 구속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11일 강모씨(41.제주시)와 손모씨(48.제주시)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특수강제추행 등)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강씨와 손씨는 지난 4월27일 새벽 1시20분경 제주시 연동 모 단란주점에 들어가 옷을 찢고 가슴을 만지는 등 강제추행하고,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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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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