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간 제주대학교에 의뢰 결과 20일 발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 조직개편의 초석이 될 '조직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오는 20일 도교육청 제3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용역을 실행한 제주대학교(책임연구원 정순여)는 지난 2월 23일부터 4월 22일까지 3개월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지역교육청·직속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워크숍, 직무조사, 설문조사, 초과근무시간 조사, 직무분석 등을 진행했다 .

이번 보고회에서는 용역에서 도출된 진단 내용을 토대로 단기 1안, 단기 2안, 중장기안의 3단계로 나눠 발표할 예정이다. <제주의소리>

<이미리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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