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수 40여그루를 훔친 60대 남성이 검거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20일 진모씨(64.제주시)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진씨는 지난해 8월 제주시 오라동 밭에 조경수로 심어진 홍가시나무 등 40여 그루(시가 500만원 상당)을 포크레인을 동원해 훔친 혐의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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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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