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현소순)는 지난 7일 새벽6시부터 회원, 공무원, 지역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7월중 주민과 함께하는 『불법광고물 정비의 날』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날 참여한 회원들은 지정게시판, 버스 승차대, 전신주 등의 불법광고물 정비와 물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정돈된 도로변 환경을 조성하였다.
앞으로도 표선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월 1회씩 주민과 함께하는 『광고물 정비의 날』운영을 통하여 주민들의 광고물에 대한 의식 향상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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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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