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4일 중문동주민센터(동장 양경환)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주지도원의 홍승온 교육문화팀장을 강사로 모시고 안전사고에 대한 사고예방 및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자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 참여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현재 중문동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에는 7개 사업에 23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중 65세 이상 참여자는 18명으로 노인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안전교육 및 작업중 주의가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금번 교육은 사례를 중심으로 작업장 안전수칙은 물론 안전의식을 인식시킴으로써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였고

중문동에서는 매월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나갈 예정이다. <제주의소리>

<강미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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