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동장 부대길)에서는 8.4 (화) 20시부터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현승전) 및 동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취약지에 대한 야간불법쓰레기 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날 주요 취약지 및 클린하우스 내외를 순회하면서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배출한 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여부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과태료 예정 2건 적발 및 경고스티커 30건을 부착하였다.

 앞으로도 노형동에서는 4주간 주5일 클린하우스 내외 불법쓰레기 집중단속을 하여 "깨끗한 노형동" 만들기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제주의소리>

<임상기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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