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강정천 인근에서 물놀이하던 어린이를 구하다 30남성이 숨졌다.

16일 오후 5시경 서귀포시 대천동 강정천 해안가에서 물놀이를 하던 어린이를 구하던 김모씨(39)가 물에 빠져 숨졌다.

119구조대는 강씨를 서귀포의료원으로 후송했고, 서귀포해경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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