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의식 함양을 위해 제주국제자유도시와 서귀포시가 주최하는 '서귀포시글로벌아카데미' 스물다섯 번째 강좌에 전미옥 CMI연구소장이 초청된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전미옥은 취업 준비생이나 직장인들에게 인기있는 강연자다. 전 소장은 현대 직장인들에게 언제나 '당당함'과 '열정'을 주문한다.

특히 '경제수명'을 늘여야 걱정없이 즐겁게 살 수 있다고 지적하며 이를 위해 자신을 '브랜드'화 할 것을 강조한다.

이를 위한 비법을 이번 강연에서 들어본다.

전미옥 소장은 서울예술대학을 졸업하고 어린이서울경제 前편집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자문위원, 한국경제신문 한경닷컴 칼럼니스트, (사)한국사보협회 부회장, 한국청소년경제교육문화원 원장, CMI연구소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20대, 말이 통하는 사람이 돼라> <여자가 회사에서 일한다는 것> <위대한 리더처럼 말하라> 등 다수가 있다. <제주의소리>

<이미리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