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대비 5개마을 증가, 3,061건 16,836천원 -

남원읍(읍장 오금자)은 마을담당 도우미 직원과 마을리장이 함께 일심동체가 되어 2009년도 주민세 100% 징수를 목표로 많은 노력을 경주하였다.

우선 남원읍 17개마을중 14개마을이 개인균등할 주민세 3,061건 16,836천원을 마을차원에서 일괄납부 하였으며 이는 작년 9개마을 에 비해 5개마을이 증가한 것이다.

읍에서는 마을 규모가 커 일괄납부가 어려운 3개마을에 대하여는 부서별, 직원별로 분담하여 납기내에 납부할 수 있도록 전화, 핸드폰 문자메시지 등을 통하여 안내를 하는 등 징수율 제고에 노력한 결과

금년도 개인균등할 주민세 납기내 징수율은 작년도 79.6%에 비하여 10%이상 증가된 것으로 추정된다.

남원읍은 내년도에는 전 마을이 주민세 일괄납부가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마을과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여 읍에서 추진하는 모든 업무가 마을은 물론 주민들과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제주의소리>

<현의철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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