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면장 송재근)에서는 지난 7. 28 강풍, 호우에 의하여  피해가 발생한 농가를 대상으로 재해대책비 융자금 지원 절차  설명회를 9월 1일 표선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이 날 설명회에서는 재해대책비가 확정됨에 따라 농업시설  재해복구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복구비 및 융자금 지원 절차 등을 재해 농가들에게 설명하였으며, 특히 지역 도의원인 김도웅 의원도 함께 참석하여 이 번 피해 복구에 따른 농가들이 느낀 문제점 등을 함께 의논하였다.

그리고 표선면에서는 영농 재개 및 경영안정을 하루 빨리 정상 궤도에 안착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할 예정이다. <제주의소리>

<고영길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