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에서 여자 어린이를 성추행한 20대 남성이 검거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13일 이모씨(28)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지난 12일 밤 9시20분경 제주시 모 편의점 인근 골목길에서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가는 A양(11)에게 접근, 몸을 만지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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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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