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글로벌아카데미(28)] 박종하 창의력 컨설턴트

창의력에 대한 강조는 이제 진부하기까지 하다. 하지만 창의력에 대한 강조는 여전히 유효하다. 그만큼 창의력이 중요하다는 건 알지만 어떻게 해야 할 지 실현 방법은 모르기 때문이다.

   
‘창의력으로 승부하자’를 주제로 박종하 창의력 컨설턴트가 스물여덟 번째 글로벌아카데미 강단에 오는 29일 선다. 글로벌아카데미는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있다.

창의력 컨설턴트라는 독특한 직업을 소유한 박종하 씨는 하고 싶은 게 많아 다양한 직업을 섭렵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학박사 학위를 받고 삼성전자 중앙연구소를 거쳐 인터넷 벤처기업을 경영한다. 그 뒤 PSI 컨설팅과 창의력 기업교육 전문회사 ‘The Brain'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그의 이력 내내 주요 화두는 ‘창의력’이었다. 창의력은 인생을 새롭게 창조한다고 말하는 박 씨는 어떤 얘기를 들려줄까.

강연 문의=760-2261.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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