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뇌한다. 제주정국을 참으로...지금 전국적으로 불어 닥치는 현실이기도하다. 허나 유독 제주도는 더욱이 술렁이고 있는 것만은 현실로 보여 진다.

요즘 들어 언론 매체를 통하여 지방정치인들이 인물론을 접하게 된다. 10% 대의 후보들만의 게임인 것인가? 제왕적 도백시대에 도민의 갈등 조정과 화합 통합의 시대에서 행정가 출신의 도백만이 진정한 대안인 것인가?

제주도민의 어려움 지역적 한(恨) 등 대도민 통합의 시대적 사명감을 이루기 위한 정치인출신 도백은 시대적 대안이 될 수 없는 것인가? 서울 시장, 경기 도지사, 충북지사 등등 모두 다 정치인출신 행정가(CEO)가 아닌가?

도정 책임자가 중앙 정부를 상대로, 또한 외자 유치 등을 위해서는 세계적인 식견과 행정부와 입법부를 상대로 해서 진정 제주도를 위해 힘을 가 할수 있는 인물이 10%대의 후보군(郡)들 밖에 없다고 생각 하십니까?

도민 또한 재외 동향 분들, 우리 모두 함께 고뇌하여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진정으로 같은 세대의 인물(人物) 군(郡)들 중에서 제주도가 키워온 정치인 출신인물이 없는가 하고 깊은 고뇌 속에 이 글을 올려봅니다. 작금의 제주정국을 안타까워하는 저의 개인적인 소견을 널리 살펴 주시기를 간절히 고개 숙여 바라마지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연호(제주시 오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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