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주민센터(동장 부대길)에서는 지난 17일 직원화합을 위한 하반기 체육행사를 열고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려니 숲길을 탐방하였다.

 행사를 참여한 직원들은 왕복 약 15km정도 되는 사려니 숲길을 걸으면서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서로 대화도 나누고 산림욕도 즐기면서 산책하는 기분으로 자연과 호흡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은 반복되는 일과로 인한 피로도 날리고 생활의 새로운 활력을 충전하는 기회가 되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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