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동지인 오늘(22일) 제주는 대체로 맑겠다.

오늘을 고비로  그동안 맹위를 떨쳤던 추위가 풀리겠고 내일 한 낮에는 다소 포근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성탄절 당일인 25일에는 비 또는 눈 소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낮 최고기온은 11~13도로 어제보다 높겠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2미터로 일겠다.

내일(23일)은 오전에 대체로 맑겠고 오후에 구름많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6~8도, 낮 최고기온은 12~14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모레(24일)는 구름많을 전망이다.<제주의소리>

<안현준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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