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동훈-김경택-송재호-고희범-김한욱순
<제주의소리>가 <한라일보>
그 다음으로 김경택 전 JDC 이사장(6.9%), 송재호 제주대교수(6.8%), 고희범 전 한겨레신문사장(6.6%), 김한욱 전 행정부지사(3.4%) 순으로 나왔다.
강상주 전 서귀포시장은 40대(37.3%), 블루칼라(36.2%)와 자영업(33.0%), 중졸이하(30.9%)에서 높게 나왔다. 옛 서귀포시(57.5%)지역에서, 그리고 한나라당(33.8%)과 민주당(32.0%) 지지자 중에서 골고루 지지를 받았다.
현동훈 서대문구청장은 40대(17.8%), 자영업(24.0%) 대재이상(17.1%)에서 높았다. 옛 북제주군(18.4%)과 옛 제주지(14.7%)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한나라당 지지자 16.4%가 그를 지지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제주도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지역별, 성별, 연령별, 인구비례로 할당 추출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한 전화조사로 12월 23일 하루에 이뤄졌다. 전화응답률은 19.4% 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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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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